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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청년끼리 순수한 모임'(청.순.meet) 청년 교류모임 1회기를 진행했습니다!

1회기는 카페모임으로 청년들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함께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

9월 13일 진행된 2회기 영화모임에도 청년들이 소규모로 모여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귀멸의 칼날'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체험의 기회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영화 보는 시간을 넘어, 서로 일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형셩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 2회기 모두 활동에 앞서, 청년들에게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소개와

마을조직팀의 청년 모임의 취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속에서 모이고

연결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안내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작은 시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넓혀 가고자 합니다.

청년끼리 순수한 모임(청.순.Meet)의 앞으로의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