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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 기운이 만연한 5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참 오랜기간 했는데, 그간 고생한 우리 회원들끼리 함께 나들이 가게 되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나들이 출발 전, 봉사 단체 별로 한분씩 대표로 인사했습니다.

그동안 복지관에서의 봉사를 경험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장님과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을 통해서도

그간 직원들과 이용자분들이 봉사자분들에게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동부녹색어머니회 봉사단-

 

"우리 봉사단 사진 찍어주세요~!"

 

나들이 동안 함께 오신 봉사단끼리,

 또 개인 봉사자분들끼리 삼삼오오 모이셔서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나들이 첫번째 코스 아라뱃길 유람선에서

함께 음식을 먹으며 멋진 풍경과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참여하신 봉사자분들의 얼굴이 꽃처럼 활짝 폈습니다.

 

 

"올해 봄에 봉사하느라 바빠서 꽃구경을 따로 못갔는데 덕분에 꽃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감사해요."

 

두번째 나들이 코스인 '서울식물원'에서는

만개한 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로 열심을 다해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