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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단풍잎, 

노랑노랑 은행잎....

자연이 주신 선물...

자연이 주신 선물을 느끼는것이 사치인듯,

곧 다가올 겨울에 차디찬 방에서 지낼 걱정인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따듯한 겨울을 선물해 드리고자 해마다 복지관에서는 건강 가득한 대추한방차, 맛깔나는 식혜, 은은한 커피를 준비하며

자선다실이라는 이름으로 일일찻집을 준비하고하고 있습니다. 

2022년...20번째 자선다실....

우리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모이는날

10월 19일 수요일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찻집의 손님을 기다립니다...

함께 하여주신 750여명의 발걸음.

티켓 구입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

영화여자정보고등학교 코이노니아와 재능대학교의 쿠키 후원,

대추한방차를 정선스럽게 달여내신 백민숙봉사자님,

엿기름 가득으로 달콤하고 깔끔하게 식혜를 만들어주신 김정옥.곽미자.백애임,강태경,이정신 봉사자님

뻥튀기 기계를 대여해주신 그루터기봉사단과 고소하게 튀겨주신 유영덕 봉사자님.

당일, 서빙과 다과준비로 함께 하여주신 동구녹색어머니회,서부교회 봉사단, 개인봉사자 분들..

장소협조와 자원동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창영교회 관계자 분들

     모두  함께 해주셔서 이 모든것이 가능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여

따뜻한 겨울을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