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글작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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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종합사회복지관의
선선한 가을 이야기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글 작품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총 31명의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글 작품 공모전에 출품하셨습니다. 그 중 9명이 수상하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이번 글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신 홍윤희 어르신의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작품 공모전에 심사를 해주신 외부 심사위원 중에 한 분은 홍윤희 어르신의 작품을 보시고 “슬픔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반어법적 깊은 아픔도 엿보이고 편편이 가슴 저리는 인생을 시어로 진정성 있게 표현하셨습니다.”라며 심사평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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